몽골 여행 꼭 가봐야 할 10곳

"몽골 여행 꼭 가봐야 할 10곳"

 

몽골은 그 넓은 대지와 독특한 문화로 인해 많은 여행자들에게 사랑을 받는 여행지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칭기즈칸의 나라 몽골 여행 꼭 가봐야 할 10곳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울란바토르(Ulaanbaatar)

 

울란바토르는 몽골의 수도이자 최대 도시로, 현대적이면서도 전통적인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지산 기념관(Zisan Memorial)에서 도시 전경을 감상하고, 간단사(Gandan Monastery)에서 몽골 불교 문화 체험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수흐바타르 광장(Sukhbaatar Square)은 역사적인 정치의 중심지입니다.

 

고비 사막(Gobi Desert)

 

몽골 남부에 위치한 고비 사막은 광활한 모래 언덕과 독특한 풍경으로 유명합니다.

바얀자그(Bayanzag)에서 플라밍고를 관찰하고, 홍고린 엘스(Khongoryn Els)에서 모래 언덕을 탐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이곳은 공룡 화석이 발견된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테를지 국립공원(Terelj National Park) 

 

울란바토르에서 약 70km 떨어진 테를지 국립공원은 기암괴석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합니다. 거북 바위(Turtle Rock)와 아리야발 사원(Aryabal Meditation Temple)은 이곳의 인기 명소입니다. 골프, 하이킹과 승마도 즐길 수 있습니다.

 

홉스골 호수(Khuvsgul Lake) 

 

몽골의 ‘푸른 진주’로 불리는 홉스골 호수는 맑고 깨끗한 물과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합니다. 여름에는 하이킹, 카약, 겨울에는 얼음낚시와 개썰매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 지역은 야생동물도 많아 자연 애호가들에게도 인기가 높습니다.

 

오르혼 계곡(Orkhon Valley)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오르혼 계곡은 몽골의 역사와 문화를 엿볼 수 있는 곳입니다. 오르혼 폭포(Orkhon WaterFall)와 고대 터키 기념물, 그리고 몽골 제국의 유적들을 볼 수 있습니다.

 

카라코룸(KaraKorum)

 

카라코룸은 몽골 제국의 옛 수도로, 에르덴조 사원(Erdene Zuu Monastery)과 카라코룸 박물관에서 몽골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 할 수 있습니다. 이곳은 칭기즈칸의 후예들이 세운 도시로 역사적 가치가 큽니다.

 

바얀-울기(Bayan-Ulgii)

 

바얀-울기는 카자흐족이 주로 거주하는 지역으로, 매년 열리는 독수리 축제로 유명합니다. 카자흐 문화와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독특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아마르바야스갈란트 수도원(Amarbayasgalant Monastery)

 

몽골에서 가장 아름다운 불교 사원 중 하나로, 평화롭고 고요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곳은 18세기 건축물로, 역사적으로도 중요한 건물입니다.

 

타이허르 츠악(Tsenher Hot Springs)

 

타이허르 츠악은 천연 온천으로, 여행 중 피로를 풀기에 좋은 곳입니다. 주변의 아름다운 경치와 함께 온천을 즐길 수 있습니다.

 

도르노고비(Dornogovi)

 

도르노고비는 불교 유적지로 유명한 곳으로, 고비 사막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함린 히드(Hamriin Hiid) 사원이 특히 유명하며, 영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곳입니다.

 

 

마무리하며

몽골은 역사적으로는 우리나라에겐 아픈 기억이 있는 나라지만 현대에 와서는 가까운 우호국입니다. 몽골에 도착하면 한국인들이 많은 것 같이 느껴진다고 하는데요. 그건 몽골 국민들이 우리나라사람들과 생김새가 비슷하고 우리나라에 취업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 한국말을 잘한다고 합니다. 혹시 여행하시게 되면 우리말로 욕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다 알아듣는다네요^^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